이평 모델 암투병 끝.. 하늘에서도 아름답길..

이평-암투병

 

오늘은 먼저 애도의 뜻을 전해드리는 소식을 드려야 겠습니다. 모델 이평(본명 이경미)의 영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5월 31일 암투병 후 끝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으며, 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도 암투병으로 많이 아프면서도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모델 이선진은 그녀에 대한 애정과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소중한 추억을 전했습니다.

 

 

이선진은 이평에게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한 뉘우침과 자신이 겁쟁이였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평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를 생각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과 바보 같은 행동을 용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선진은 이평에게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그녀가 떠나는 길이 외롭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모델-이평모델 이평
모델 이평

이선진은 마지막으로 이평에게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기를 바라며, 나중에 꼭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평에게 사랑한다고 전하며, 그녀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고 이평의 사망 소식에는 동료인 한영과 허정민도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영은 국화꽃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이평에게 아픔 없이 편히 쉬기를 바란다는 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허정민은 인스타그램에 이평과 함께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자고 약속했던 일과를 떠올리며, 자신이 이평의 아픔을 알지 못했다는 뉘우침과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평이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좋은 곳에서 산책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평의 영면 소식에는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현하고 모델 이평이 남긴 희생과 열정을 기리며 그녀를 추모했습니다. 이평은 암투병으로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로서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픈 모습을 숨기고자 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통을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동료인 이선진은 그런 이평의 선택을 이해하며, 고인의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마음을 존중하고 애도했습니다.

 

이평은 그녀의 짧은 생애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녀의 모델로서의 뛰어난 모습이 기억될 것입니다. 그녀의 동료와 팬들은 함께 이평의 마지막 순간을 추억하며 그녀가 가는 길에 함께해주기를 바랬습니다. 이평의 희생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었고, 이평의 모델로서의 뛰어난 모습은 기억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평의 영면에 대한 애도의 소식과 함께 그녀를 기리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가족과 동료, 팬들은 그녀를 평생 잊지 않고 그녀의 추억을 이어갈 것입니다.